이하정 "무리한 탓에 왼눈 실핏줄 터져, 수면시간 잘 챙기려 다짐"

[뉴스엔 김노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하정은 1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왼쪽 눈 실핏줄이 터져서 빨갛게 충혈됐다. 이따 밤에 홈쇼핑 생방송인데 난감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무리하고, 피곤하면 이렇게 되더라"며 "요새 수면시간이 조금 부족한가 싶었는데 영락없이. 이제 수면시간 더 잘 챙겨야겠다. 여러분, 매일매일 건강하게 보내라. 건강이 최고"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의류 매장에 비치된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2014년 첫째 시욱을 득남했다. 지난해 6월에는 둘째 딸 유담을 품을 안았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하정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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