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3.3㎡ 기준 2,832만 원

김현우 2021. 1. 15.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지난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에 2천800만 원대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1㎡에 856만6천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아파트 분양가를 권역별로 보면, 전국 평균이 천281만 원, 수도권 천951만 원, 5대 광역시와 세종시 천291만 원, 기타 지방 천23만 원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지난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에 2천800만 원대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1㎡에 856만6천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3.3㎡로 환산하면 2천832만 원 수준입니다.

민간 아파트 분양가를 권역별로 보면, 전국 평균이 천281만 원, 수도권 천951만 원, 5대 광역시와 세종시 천291만 원, 기타 지방 천23만 원입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평균 분양가 상승률은 전국 8%, 서울 7.7%, 수도권 7.6%, 5대 광역시와 세종시 4.9%, 기타 지방 11.3%였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신규분양 민간아파트는 3만2천여 가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