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3.3㎡ 기준 2,832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지난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에 2천800만 원대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1㎡에 856만6천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아파트 분양가를 권역별로 보면, 전국 평균이 천281만 원, 수도권 천951만 원, 5대 광역시와 세종시 천291만 원, 기타 지방 천23만 원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지난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에 2천800만 원대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1㎡에 856만6천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3.3㎡로 환산하면 2천832만 원 수준입니다.
민간 아파트 분양가를 권역별로 보면, 전국 평균이 천281만 원, 수도권 천951만 원, 5대 광역시와 세종시 천291만 원, 기타 지방 천23만 원입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평균 분양가 상승률은 전국 8%, 서울 7.7%, 수도권 7.6%, 5대 광역시와 세종시 4.9%, 기타 지방 11.3%였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신규분양 민간아파트는 3만2천여 가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