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자산 운용 서비스 '앰버', 수익 강화 서비스 공개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21. 1. 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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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자산 운용 전문 서비스 '앰버(Amber)'가 사용자 맞춤형 옵션 계약인 '수익 강화(Yield Boost)' 상품을 공개했다.

박찬경 앰버 그룹 한국지사 팀장은 "수익 강화 상품을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다양한 전략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단기간 고이율의 개인 맞춤형 상품을 통해 자산을 복리 이자로 운영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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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자산 운용 전문 서비스 ‘앰버(Amber)’가 사용자 맞춤형 옵션 계약인 ‘수익 강화(Yield Boost)’ 상품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앰버


앰버는 암호화폐 자산 운용 서비스 제공업체 ‘앰버 그룹(Amber Group)’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서비스다.

이번에 공개된 수익 강화 상품은 사용자가 옵션 행사 가격과 만기 기간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 선호도와 위험 성향에 따라 기간과 가격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하는 행사 가격이 높고 기간이 짧을수록 사용자의 수익률은 낮아지고, 행사 가격이 낮고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은 높아지는 상품이다.

수익 강화 상품은 사용자가 옵션 판매자가 되어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반대로 앰버 측은 옵션 구매자가 되어 프리미엄을 지불하게 된다.

앰버는 수익 강화 상품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만의 투자 전략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프리미엄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찬경 앰버 그룹 한국지사 팀장은 “수익 강화 상품을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다양한 전략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단기간 고이율의 개인 맞춤형 상품을 통해 자산을 복리 이자로 운영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앰버 그룹은 피델리티 자산운용, 세콰이어 벤처캐피탈, 예일대 기금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도 암호화폐 자산 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15개국 60개의 암호화폐 거래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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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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