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자산 운용 서비스 '앰버', 수익 강화 서비스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암호화폐 자산 운용 전문 서비스 '앰버(Amber)'가 사용자 맞춤형 옵션 계약인 '수익 강화(Yield Boost)' 상품을 공개했다.
박찬경 앰버 그룹 한국지사 팀장은 "수익 강화 상품을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다양한 전략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단기간 고이율의 개인 맞춤형 상품을 통해 자산을 복리 이자로 운영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자산 운용 전문 서비스 ‘앰버(Amber)’가 사용자 맞춤형 옵션 계약인 ‘수익 강화(Yield Boost)’ 상품을 공개했다.
앰버는 암호화폐 자산 운용 서비스 제공업체 ‘앰버 그룹(Amber Group)’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서비스다.
이번에 공개된 수익 강화 상품은 사용자가 옵션 행사 가격과 만기 기간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 선호도와 위험 성향에 따라 기간과 가격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하는 행사 가격이 높고 기간이 짧을수록 사용자의 수익률은 낮아지고, 행사 가격이 낮고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은 높아지는 상품이다.
수익 강화 상품은 사용자가 옵션 판매자가 되어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반대로 앰버 측은 옵션 구매자가 되어 프리미엄을 지불하게 된다.
앰버는 수익 강화 상품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만의 투자 전략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프리미엄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찬경 앰버 그룹 한국지사 팀장은 “수익 강화 상품을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다양한 전략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단기간 고이율의 개인 맞춤형 상품을 통해 자산을 복리 이자로 운영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앰버 그룹은 피델리티 자산운용, 세콰이어 벤처캐피탈, 예일대 기금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도 암호화폐 자산 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15개국 60개의 암호화폐 거래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세연' 김상교 "효연, 못 본 척은 잘못…승리랑 친하니까 알 것" - 머니투데이
- 류담 측 "결혼 후 행복한 나날 보내고 있다" [공식입장] - 머니투데이
- '이휘재♥'문정원, 이번엔 장난감 '먹튀' 의혹…"돈 가지러 간다더니" - 머니투데이
- 안상태 아랫집 "고소한다는데 어떻게 찾아가나…사과도 없었다" - 머니투데이
- 억울함 호소하더니…조덕제 아내도 반민정 '명예훼손' 집행유예 - 머니투데이
- 뼛조각 200여개 이어 붙여…7.5만년 전 그녀의 얼굴 - 머니투데이
- 어린이날 연휴 첫날 교통정체 극심…서울→부산 '8시간 10분' - 머니투데이
- 월급 그대론데 지갑 빵빵해졌다?…평택 '이 동네' 함박웃음 짓는 이유[르포] - 머니투데이
- "유학 간 딸 납치됐어요" 두려움 떨던 엄마…경찰들 기지로 피해 막았다 - 머니투데이
- 임플란트 걱정 끝?…'치아 자라는 약' 나왔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