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저출산 극복'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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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올해도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출산·양육 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든든한 복지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가임여성 검진·관리 ▲신생아·모성 건강증진을 위한 비용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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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가임여성 검진·관리 ▲신생아·모성 건강증진을 위한 비용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이 있다.
먼저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 시술 등 특정 시술이 필요한 난임부부를 돕기 위해 지원대상 소득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서 180% 초과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결혼 1년 이내 신혼부부에게는 A형 간염 검사 외 28종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보건소에 임부로 등록할 경우 풍진검사 외 26종 검사도 무료로 실시한다.
아울러 임신 초기부터 12주 이내까지는 3개월분의 엽산제를, 임신 16주부터 분만 전까지 5개월분의 철분제를 지원하고 지역 내 임신부의 산전 건강관리를 위해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교통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신생아 출생시에는 광양시에서 양육비를 첫째,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1000만원, 넷째아 이상 2000만원을 지원하고 전라남도 신생아 양육비는 2021년 출생아부터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산후조리 비용은 지역 내 산후조리원 이용 시 소득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조리원을 이용하지 않은 산모도 2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 내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는 광양사랑상품권 100만원을 2회로 나눠 지급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내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표준서비스 이용금액의 90%를 지원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전남도내 1년 이상 주소를 둔 난임부부이자 건강보험 적용횟수 종료자에게 추가로 1회당 20만~150만원의 난임시술 비용을 연 2회 지원하며, 셋째아 이상 다자녀 출산가정에는 육아용품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한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청년층의 결혼 독려를 위해 청년부부 결혼 축하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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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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