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수입 감소한 모든 사람에게 재난지원금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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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은 "수입이 줄어든 모든 사람에게 재난지원금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우리는 정부 부채비율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낮지만 재난지원금을 너무 적게 편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3차례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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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은 "수입이 줄어든 모든 사람에게 재난지원금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우리는 정부 부채비율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낮지만 재난지원금을 너무 적게 편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3차례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924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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