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기도원·해외입국 등 15일 경남 19명 확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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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5시 이전에도 김해에서 3명, 진주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698명이며, 현재 285명이 입원, 1407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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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15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적 확진자는 19명이 됐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688번부터 1701번까지며, 해외입국자 5명을 뺀 나머지 9명은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양산 8명, 김해 4명, 진주 2명이다.
양산 확진자 8명 중 5명은 해외입국 외국인이다.
나머지 3명은 도내 확진 가족의 접촉자 1명과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부산 확진자의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이다.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도내 확진자 누계는 67명으로 늘었다.
김해 확진자 4명은 일가족으로 전남의 확진자 지인과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 확진자는 도내 확진 가족의 접촉자 1명과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이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5시 이전에도 김해에서 3명, 진주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과 부산 보험 사무실 관련 등 경로로 감염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남은 3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더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698명이며, 현재 285명이 입원, 1407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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