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법률·소비자 무료상담, 전화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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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해온 시청 내 시민상담센터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상담으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전화 상담 방식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되며, 상담 예약은 인천시 시민봉사과에서 전화를 통해 받습니다.
시민상담센터는 법률과 세무, 소비자 보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전문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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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법률·소비자 무료상담, 전화로 받으세요"
인천시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해온 시청 내 시민상담센터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상담으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전화 상담 방식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되며, 상담 예약은 인천시 시민봉사과에서 전화를 통해 받습니다.
시민상담센터는 법률과 세무, 소비자 보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전문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올해 인천 학교 100곳에 텃밭 조성…생태교육 병행
인천시교육청은 기후 위기 대응을 목표로 올해 학교 100곳에 생태교육을 위한 텃밭을 조성하기로 하고 각 학교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지원은 500만원 안팎으로 노지나 화단, 상자 밭 등 다양한 유형의 텃밭을 조성할 수 있으며, 마을 텃밭 강사 등도 뽑아 자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천에는 초·중·고교 534곳 가운데 절반에 못 미치는 260곳에만 텃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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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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