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출산 전 기저귀 선물에 감동 "엉또는 좋겠네"[SNS★컷]

박수인 2021. 1. 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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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 전 기저귀를 선물 받았다.

박은영은 1월 15일 개인 SNS에 지인에게 받은 아기 물티슈, 기저쉬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만삭의 몸으로 손편지를 읽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박은영은 사진과 함께 "너무 예쁜 포장이라 한참을 망설이다 뜯었다죠. 정성스런 손편지와 꽃다발까지 너무나 감동. 벌써 이렇게들 축하해주시니 엉또(태명)는 좋겠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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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 전 기저귀를 선물 받았다.

박은영은 1월 15일 개인 SNS에 지인에게 받은 아기 물티슈, 기저쉬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만삭의 몸으로 손편지를 읽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박은영은 사진과 함께 "너무 예쁜 포장이라 한참을 망설이다 뜯었다죠. 정성스런 손편지와 꽃다발까지 너무나 감동. 벌써 이렇게들 축하해주시니 엉또(태명)는 좋겠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스타트업 CEO 김형우 씨와 결혼해 임신 36주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박은영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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