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아니라 '프듀'였네..'콜센타' 임영웅→정동원, 교복도 찰떡[오늘TV]

정유진 기자 입력 2021. 1. 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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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롯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각계각층 명사들을 만난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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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톱6가 교복입고 '사랑의 콜센타'에 등장한다. 출처ㅣ'미스터트롯' 톱6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롯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각계각층 명사들을 만난다. 특히 이날 여섯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톱6 공식 SNS에도 이날 여섯 멤버들의 교복 사진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사랑의 콜센타' 방송을 기대하는 글귀가 덧붙여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도했다.

이날 방송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가 팀을 이뤄 국민들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 '트롯맨' 여섯 멤버들은 명사들과 한 명씩 팀을 이뤄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고민을 처리한다.

특히 마술사 최현우는 타로 카드로 여섯 멤버들의 궁합을 점쳐 눈길을 끌 예정이다. 임영웅이 카드를 한 장씩 뽑은 가운데, 임영웅의 타로 운세를 차근차근 해석해나가던 최현우는 임영웅이 정동원을 생각하며 뽑은 타로 카드를 보자 급격하게 얼굴빛이 어두워지며 탄식을 내뱉는다. 정동원은 "나 너무 떨려"라며 떨려하고, 최현우로부터 궁합 결과를 들은 임영웅과 정동원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임영웅, 정동원을 한순간에 긴장케 만든 타로카드 궁합의 결과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임영웅과 최현우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초호화 마술쇼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완벽하게 장악한다. 특히 임영웅은 마술뿐만 아니라 리얼한 표정 연기까지 척척 해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임영웅과 최현우가 선보인 세기의 마술쇼는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여섯 멤버들은 '신년 맞이 트로트 메들리'로 스튜디오의 열기를 후끈하게 돋군다. 그러자 박지우와 김창옥은 소품까지 적극 활용하며 깜짝 놀랄 반전 댄스로 화답하는 가하면 명사들 모두 어느새 '사랑의 콜센타'에 완벽하게 스며든다고 한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했던 명사 6인의 색다른 반전 매력과 '트롯맨'들과 환상 '케미'에 현장은 말 그대로 초토화됐다"라며 "역대급 듀엣 무대부터 타로 운세, 신나는 트롯 메들리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명사 특집을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 '사랑의 콜센타'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TV조선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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