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개토론회 열어 중앙공원1지구 특혜 의혹 해명

광주CBS 권신오 기자 2021. 1.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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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민간공원특례사업 중앙공원 1지구 사업과 관련해 일고 있는 각종 의혹을 공개토론회를 열어 해명하기로 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광주시가 전남대산학협력단의 용역을 거쳐 확정한 광주중앙공원 1지구 사업계획변경안이 공익성 보다는 사업주의 사익을 보장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취지로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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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공원 1지구 사업예정지.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민간공원특례사업 중앙공원 1지구 사업과 관련해 일고 있는 각종 의혹을 공개토론회를 열어 해명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의혹을 제기한 시민단체 등과 협의해서 날짜를 정해 공개토론회를 열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광주시가 전남대산학협력단의 용역을 거쳐 확정한 광주중앙공원 1지구 사업계획변경안이 공익성 보다는 사업주의 사익을 보장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취지로 비판하고 있다.

중앙공원 1지구 사업계획안은 85㎡ 이하 소형 평형의 아파트는 아예 짓지 않고, 대형 평형 아파트만 3.3㎡ 에 1900만원대에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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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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