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미슐랭 선정 '역전회관' 대표 딸과 재혼..소속사 "지난해 5월 백년가약"

신정인 2021. 1. 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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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겸 배우 류담(41·사진)이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을 올렸다.

15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류담은 2년 전 만난 연인과 사랑을 키워나가며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 김도영 대표의 딸로 전해졌다.

한편 2003년 KBS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개그콘서트', '정글의 법칙' 이외에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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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류담(41·사진)이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을 올렸다.

15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류담은 2년 전 만난 연인과 사랑을 키워나가며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 김도영 대표의 딸로 전해졌다.

앞서 류담은 지난 2015년 4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한 바 있다.

한편 2003년 KBS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개그콘서트’, ‘정글의 법칙’ 이외에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수제 막걸리 가게를 운영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류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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