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강보조식품 창고 '담뱃불 추정' 불..40여분 만에 진화(종합)
이유진 기자 2021. 1. 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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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9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 건강보조식품 창고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창고와 사무실 등 약 180㎡ 면적과 건강보조식품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창고동과 사무동 건물 사이에 있던 박스 등 폐지에서 담뱃불로 인해 불씨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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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5일 오후 1시9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 건강보조식품 창고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창고와 사무실 등 약 180㎡ 면적과 건강보조식품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창고동과 사무동 건물 사이에 있던 박스 등 폐지에서 담뱃불로 인해 불씨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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