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 요양원 관련 등 28명 확진..누적 3505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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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17명과 오후 5시 기준 1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모두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계양구 거주 A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지역 거주 B씨는 계양구 요양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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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17명과 오후 5시 기준 1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모두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계양구 거주 A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같은 지역 거주 B씨는 계양구 요양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부평구 C씨는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 등, 역학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35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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