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출격..통신사 지원금 최고 50만원
갤럭시 S21 시리즈는 한 손에 잡히는 6.2인치 기본형의 '갤럭시 S21', 6.7인치형의 '갤럭시 S21+', 6.8인치형의 '갤럭시 S21 울트라' 3종이다.
사전 예약 고객은 제품을 미리 받아 공식 출시 전인 22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후 28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S21 울트라 사전 예약 고객은 이번에 새로 나온 '갤럭시 버즈 프로', S펜을 장착한 실리콘 커버를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21, 갤럭시 S21+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제공한다. 모든 사전 예약 고객은 '갤럭시 워치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50% 할인 쿠폰을 받는다.
가격은 S21 5G 99만9900원, S21+ 5G 119만9000원, S21 울트라 5G 145만2000원(256GB) 등이다.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은 LG유플러스가 최대 50만원으로 가장 공격적으로 정했다. KT는 요금제별로 10만∼24만원, SK텔레콤은 8만7000∼17만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아우디, BMW, 제네시스, 포드 등과 손잡고 갤럭시 S21+, 갤럭시 S21 울트라로 차 문을 열 수 있는 디지털 차 키 기능 등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승윤 기자 /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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