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 3월 24일 예정된 내한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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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그린데이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 3월 예정돼 있던 내한공연을 취소한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를 올려 "2021년 3월 24일로 예정되었던 그린데이 내한공연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1989년 결성된 그린데이는 빌리 조 암스트롱, 마이크 던트, 트레 쿨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2010년 1월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그린데이는 지난해 3월 내한공연을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1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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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를 올려 "2021년 3월 24일로 예정되었던 그린데이 내한공연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현재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투어 일정 재조정이 불가능한 시점이지만, 밴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아시아 팬들을 만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1989년 결성된 그린데이는 빌리 조 암스트롱, 마이크 던트, 트레 쿨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아메리칸 이디엇', '라스트 나잇 온 어스', '배스킷 케이스', '스테이 하트' 등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했다.
2010년 1월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그린데이는 지난해 3월 내한공연을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1년 미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장기화함에 따라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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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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