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늘 25명 추가 확진.. 2명 숨져 사망 누계 4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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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던 2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추가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5명, 감염경로 미상 6명, 해외 유입 3명이다.
이날 사망자 2명이 추가 되면서 누계 사망자 수는 43명이 됐다.
사망자는 지난해 12월28일 확진된 1명과 지난해 12월20일 확진된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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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던 2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시는 15일 오전 0시 이후부터 오후 5시 사이 25명(3481~3505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350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10명, 계양구 4명, 중구·연수구·남동구·서구·강화군 각 2명씩, 미추홀구 1명이다.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5명, 감염경로 미상 6명, 해외 유입 3명이다.
집단감염은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해서 1명(3496번) 추가됐다. 3496번 환자는 이미 확진된 이 요양병원 간호조무사(2997번)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다. 3496번 확진으로 이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8명으로 늘었다.
이날 사망자 2명이 추가 되면서 누계 사망자 수는 43명이 됐다.
사망자는 지난해 12월28일 확진된 1명과 지난해 12월20일 확진된 1명이다.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14일, 15일 각각 숨졌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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