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 문성중과 협약..U-15 유소년팀 창단

박홍식 2021. 1. 15.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문성중학교와 협약을 맺고 U-15 유소년 팀을 창단했다.

15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에 따르면 문성중 회의실에서 U-15 유소년팀 협약식을 했다.

경북 김천시는 지난해 상주시가 운영하던 U-15 선수들 중 전학을 희망하는 선수들을 흡수해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유소년 팀을 창단했다.

상주시 시민구단 미 전환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유소년 선수들은 김천시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문성중학교와 협약을 맺고 U-15 유소년 팀을 창단했다.

15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에 따르면 문성중 회의실에서 U-15 유소년팀 협약식을 했다.

경북 김천시는 지난해 상주시가 운영하던 U-15 선수들 중 전학을 희망하는 선수들을 흡수해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유소년 팀을 창단했다.

상주시 시민구단 미 전환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유소년 선수들은 김천시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김희성 문성중 교장은 "유소년 선수들이 글로벌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구단 차원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미래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해 김천을 빛낼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