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주미, 임팩트 甲 충격 퍼포먼스에 "결혼 포기각"[SNS★컷]

이하나 2021. 1. 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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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미가 파격적인 '안되나용'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소감을 전했다.

주미는 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되나용'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비록 결혼 포기각이지만 여러분들이 간만에 많이 웃었다고 해주셔서 그걸로 대만족이에요. 안 될 거 없어요. 우리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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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주미가 파격적인 ‘안되나용’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소감을 전했다.

주미는 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되나용’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비록 결혼 포기각이지만 여러분들이 간만에 많이 웃었다고 해주셔서 그걸로 대만족이에요. 안 될 거 없어요. 우리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미는 ‘미스트롯2’ 참가자들 사이에서 멍한 모습,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 윙크 등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어제 완전 멋있었어요”, “가창력 퍼포먼스 모두 만점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앞서 주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 김영철의 ‘안되나용’으로 무대를 꾸몄다. 주미는 음주 의심을 받을 정도로 모든 것을 내려놓은 유쾌하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휩쓸었고, 장윤정은 “근래에 이렇게 놀란 적이 없었던 것 같냐. 임팩트로는 네가 1등이다. 신신애 씨 이후로 이런 무대는 처음이다”며 “정말 충격과 공포였다”고 평했다. (사진=주미 인스타그램,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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