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헬스장 업계 간담회.."종사자 90% 실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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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른 영업금지로 어려움에 처한 헬스장 업계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원책을 논의했습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헬스장이 사실상 강제 폐업되면서 업계 종사자 가운데 90%가 실업의 길로 내몰리고 있다며 정부의 직무 유기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특히, 헬스업계 종사자는 30~40대가 30만 명이라며, 금리를 조정해주고 추가 대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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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