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7년 연속 해외취업 전국 1위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는 2020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7년 연속 해외 취업자 수와 해외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홍구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취업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대학이 7년 연속 해외취업자 수와 해외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은 글로벌 강소대학임을 입증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는 2020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7년 연속 해외 취업자 수와 해외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해외 취업자 수와 해외 취업률은 각각 2016년 110명·6.2%, 2017년 119명·6.2%, 2018년 123명·7.1%, 2019년 128명·7.2% 등이다.
부산외대는 'K-Move 스쿨', 청해진(청년해외진출)사업, 부산시 해외취업지원사업 등 국고지원 연수사업 유치와 자체 해외취업연수사업 프로그램인 'B-Move' 추진 등 지속적이고 전문화된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부산외대 '학부(과)-본부행정-해외동문' 등 협력 네트위크가 유기적으로 작용한 것도 한 몫을 했다고 대학은 전했다.
김홍구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취업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대학이 7년 연속 해외취업자 수와 해외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은 글로벌 강소대학임을 입증한 것이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해외취업 환경을 고려해 온라인 취업박람회, 온라인 면접, 온라인 입사 등 온라인 기반의 해외취업 채널을 개발하고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하이브에 잠재적 폭탄"…1년 전 민희진 관련 예언 재조명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
- 최양락 "딸 7월 결혼…사위 이글스 팬이라서 승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