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박현선 만난 양준혁 가족들 반응은? "큰절할 뻔" [T-데이]

최하나 기자 2021. 1. 15.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어린 신부를 만난 양준혁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이 예비 신부 박현선을 데리고 친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촬영에서 양준혁은 예비 신부 박현선과 함께 3살 터울의 친형이 관리중인 어마어마한 규모의 방어 양식장을 찾았다.

결혼 소식을 안고 금의 환향한 양준혁, 박현선의 이야기는 이날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림남2 양준혁 박현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살림남2' 어린 신부를 만난 양준혁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이 예비 신부 박현선을 데리고 친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촬영에서 양준혁은 예비 신부 박현선과 함께 3살 터울의 친형이 관리중인 어마어마한 규모의 방어 양식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방어를 뜰채로 잡아보는 등, 양식장에서 알콩달콩한 이색 데이트를 즐겼다는데.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양준혁의 친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노총각 동생을 구제해 준 박현선을 보자마자 까닥하면 큰절할 뻔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게다가 양준혁이 스스로를 '양셰프'라 부르며 멋진 방어 해체쇼도 선보였다고 해 팬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양식장 데이트를 마친 양준혁, 박현선은 양준혁의 야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대구 본가를 방문했다. 애교 만점 막내 며느리 덕에 시아버지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양준혁은 평생 자신을 걱정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고.

이후 어머니를 모신 납골당을 찾아 결혼 소식을 전하는 양준혁의 모습이 포착, 가슴 뭉클한 사모곡으로 시청자들을 울릴 예정이다.

결혼 소식을 안고 금의 환향한 양준혁, 박현선의 이야기는 이날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살림남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