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정박 화물선에서 20대 외국인 선원 추락사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1. 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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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국가산단 인근 부두에 정박한 화물선에서 20대 선원이 추락해 숨졌다.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 25분쯤 홍콩선적 2만9천t급 화물선 내에서 중국인 국적 선원 A(23) 씨가 화물창으로 추락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광양경찰서는 선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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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고경민 기자
전남 광양국가산단 인근 부두에 정박한 화물선에서 20대 선원이 추락해 숨졌다.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 25분쯤 홍콩선적 2만9천t급 화물선 내에서 중국인 국적 선원 A(23) 씨가 화물창으로 추락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광양경찰서는 선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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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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