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실내빙상장 개·보수 마치고 18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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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실내빙상장이 7개월여간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 이용객을 맞는다.
15일 광주 도시공사에 따르면 실내빙상장은 체육진흥시설 개·보수 공사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37억8천여만원을 들여 새로 단장했다.
노경수 광주 도시공사 사장은 "시설과 빙질 개선으로 선수,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실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공공 체육시설 단계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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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실내빙상장이 7개월여간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 이용객을 맞는다.
15일 광주 도시공사에 따르면 실내빙상장은 체육진흥시설 개·보수 공사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37억8천여만원을 들여 새로 단장했다.
지난해 5월부터 바닥, 지붕, 관람석, 로비, 휴게실, 화장실 등이 전면 정비됐다.
1997년 개관해 매년 1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실내빙상장은 빙상 체험은 물론 피겨·스피드·쇼트 스케이팅 선수들의 연습시설로도 활용된다.
노경수 광주 도시공사 사장은 "시설과 빙질 개선으로 선수,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실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공공 체육시설 단계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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