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판매제품 원산지 논란에 "직원 실수..다 내 탓"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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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 원산지 논란에 직원 실수라고 해명했다.
함소원은 직원에 대해 "집안의 가장이고 나도 그 시기를 보내서 다시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주임님 돌아와라. 사표 수리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통해 자신이 홍보하는 제품의 식용 장미 원산지가 국내산이라고 잘못 밝혀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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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 원산지 논란에 직원 실수라고 해명했다.
함소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다 내 탓이다. 오전에 사무실에서 이 일로 정신이 없었는데 직원이 사직서를 줬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어제는 종일 TV조선 '아내의 맛' 촬영이었다. 그 시간은 직원이 나를 대신해 상담하는 시간에 실수를 했다. 나는 '괜찮다. 별일 아니다. 봉투 뒷면에 원산지 다 쓰여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너무 힘들었나 보다"라고 털어놓았다.
함소원은 직원에 대해 "집안의 가장이고 나도 그 시기를 보내서 다시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주임님 돌아와라. 사표 수리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통해 자신이 홍보하는 제품의 식용 장미 원산지가 국내산이라고 잘못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해명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이어지자 함소원은 결국 해당 글을 삭제했다.
함소원은 2018년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현재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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