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성형 의혹 받을만한 연예인급 미모..승무원 출신 클래스

최영선 기자 2021. 1. 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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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요새는 조화도 이렇게 이쁘게 나오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색 계열의 블라우스와 치마를 착용한 류이서가 조화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눈 내린 다음날. 햇살 쨍쨍"이라며 빛보다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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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류이서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요새는 조화도 이렇게 이쁘게 나오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색 계열의 블라우스와 치마를 착용한 류이서가 조화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눈 내린 다음날. 햇살 쨍쨍"이라며 빛보다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류이서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렇게 진한 쌍꺼풀이 싫고, 눈도 짝짝이다. 그런데 쌍꺼풀을 했다, 코를 했다, 이런 얘기들을 하더라. 찾아보진 않았지만 콧볼을 축소했다는 얘기까지 있다고 하더라. 그냥 이 김에 해야 할 판이다. 나이가 들어서 입이 나오고 있는데 교정도 했다고 하고, 어디도 했다고 하고 이러니까 약간 억울하다"고 성형설을 해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복점을 뺐을 뿐이고, "원래 유주현이었는데 두음법칙으로 류가 유로 바뀌었다. 집안 성이 다 유로 바뀌었는데, 두음법칙 예외로 인정되면서 다시 류가 됐다. 류주현이라는 이름이 어감이 불편해서 싫어했는데 주변의 권유로 개명을 하게 됐다"며 개명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그가 성형설에 휩싸일 만큼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첫 회에 배로나(김현수)의 음악성을 인정해 자신의 파티에 초대하는 로열패밀리 부부 역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어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출처ㅣ류이서 사회관계망서비스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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