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법원에 "이재용 선처" 탄원서 제출
이지은 2021. 1. 15. 17:09
오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법원에 탄원서를 냈습니다.
대한상의는 박용만 회장이 오늘 서울고등법원에 이 부회장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부터 7년 넘게 상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이 탄원서를 제출한 건 처음입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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