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한 컷]같은 한반도의 또 다른 얼굴들
평양=노동신문/뉴스1 2021. 1. 15. 17:07
북한이 전격적으로 14일 밤 수도 평양에서 제8차 당 대회 기념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당기관지 노동신문은 "혁명의 붉은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위풍당당히 입장하였다"라고 선전했습니다.
한겨울 밤에 무려 8만여명의 군인이 동원됐다고 합니다.
이날 기상청 자료로 볼 때 열병식 당시 평양의 기온은 영하 8도 안팎이었습니다.
평양=노동신문/뉴스1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괴롭고 두렵다” 문정원, ‘에버랜드 먹튀’ 자필사과…활동중단 [전문]
- 김종민, 또 이재명 직격 “같은 당끼리 정치적 공격, 해선 안 될 말”
- “넌 누구냐?” 눈사람 만난 시베리아 호랑이
- 일요일부터 또 다시 눈 ‘펑펑’…월요일 출근길 대란 우려
- 함께 술 마시다 또래 여고생 성폭행한 남고생 전원 구속
- 진혜원, 박원순 성추행 인정 법원에 “감히 유죄? 나치 돌격대 수준”
- 안철수, 또 의사 변신 “의료봉사 의미도 있지만…”
- 文대통령, 조은석 감사위원 임명안 재가…“소탈, 합리적”
- “3개월 만에 다시 만났소!”…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개
- “이방카 부부, 경호원에 사저 화장실 금지”…백악관은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