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출·입 증가..對 중국 비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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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늘었다.
대구세관이 15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44억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도보다 19.5% 증가한 19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4억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입 비중을 보면 중국은 30%(수출)와 26%(수입)로 전년도와 비교해 각각 46.1%와 3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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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관이 15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44억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대구는 6억3천만 달러로 4.0% 줄었고 경북은 37억7천만 달러로 16.6% 늘었다.
품목별로는 수송 장비(56.4%), 전기·전자 제품(54.4%), 화공품(24.9%) 등이 전년도에 비해 많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도보다 19.5% 증가한 19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4억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입 비중을 보면 중국은 30%(수출)와 26%(수입)로 전년도와 비교해 각각 46.1%와 39.2% 증가했다. 또 일본 수출·입 비중은 6%와 14%로 수출은 6.2% 감소하고 수입은 26.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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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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