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지난해 사회적일자리 584개 창출
정상균 2021. 1. 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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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KOEN)은 지난해 민·관·공 협업의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적 일자리 584개를 창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실버 바리스타 양성 및 실버카페 운영 △농어촌 친환경 일자리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저소득층 청년 자립을 위한 청년베이커리 창업 등을 추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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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남동발전(KOEN)은 지난해 민·관·공 협업의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적 일자리 584개를 창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실버 바리스타 양성 및 실버카페 운영 △농어촌 친환경 일자리 바다사랑지킴이 사업 △저소득층 청년 자립을 위한 청년베이커리 창업 등을 추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노인층, 저소득 자활청소년 등을 위한 일자리 총 584개를 창출,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밑거름을 제공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노인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약자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창출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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