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피자 먹고 예뻐졌나 '물오른 미모 자랑' [SNS★컷]

[뉴스엔 강소현 기자]

구구단 출신 강미나가 그룹 해체 이후 근황을 전했다.

1월 15일 강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강미나입니다. 2021년에도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홍보모델로 활동중인 피자 브랜드를 언급했다.

이어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주문하면 판매금의 일부가 세이브더칠드런의 농어촌아동 영양지원사업에 기부됩니다. 맛있게 피자도 먹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이벤트에 여러분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장난스런 꾸러기 표정으로 피자를 든 채 포즈를 취했다.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던 강미나는 이내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미나가 속했던 그룹 구구단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해체했다.(사진= 강미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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