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해작' 스마트에프피씨, 아동·청소년에게 '친환경 김' 기부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21. 1. 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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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해조류브랜드 '순수해작'을 운영하는 스마트에프피씨(장흥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가 지난 14일 전남아동복지협회(회장 김미자)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김 나눔 행사'를 열고 '장흥 친환경 무산 재래김' 1만546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미자 전남아동복지협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에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인 김을 후원해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돕는 손길들과 함께 전남아동복지시설의 발전 및 아동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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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 '건강하고 맛있는 김 나눔 행사'에서 임동일 스마트에프피씨 이사(사진 오른쪽)와 김미자 전남아동복지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스마트에프피씨

친환경 해조류브랜드 '순수해작'을 운영하는 스마트에프피씨(장흥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가 지난 14일 전남아동복지협회(회장 김미자)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김 나눔 행사'를 열고 '장흥 친환경 무산 재래김' 1만546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전달된 순수해작 '장흥 친환경 무산 재래김'은 염산을 사용하지 않은 무산 원초와 유기농 원재료로 만든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마트에프피씨는 이번 활동에 그치지 않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미자 전남아동복지협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에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인 김을 후원해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돕는 손길들과 함께 전남아동복지시설의 발전 및 아동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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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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