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7골' 김온아 앞세운 인천시청, 서울시청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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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이 후반 7골을 몰아친 김온아를 앞세워 서울시청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천시청은 오늘(15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31대 29로 승리했습니다.
올해 인천시청으로 이적한 김온아는 전반에는 세 차례 슈팅이 모두 무위에 그쳤지만, 후반에만 7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에 앞장섰습니다.
김온아는 오늘 활약으로 리그 통산 600득점 기록에 3골차로 다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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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이 후반 7골을 몰아친 김온아를 앞세워 서울시청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천시청은 오늘(15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31대 29로 승리했습니다.
올해 인천시청으로 이적한 김온아는 전반에는 세 차례 슈팅이 모두 무위에 그쳤지만, 후반에만 7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에 앞장섰습니다.
김온아는 오늘 활약으로 리그 통산 600득점 기록에 3골차로 다가갔습니다.
서울시청은 우빛나의 8골, 4도움 분전에도 패배하며 최하위로 떨어지게 됐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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