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니에르, 임대 떠난 도르트문트서 선발 0경기..'레알은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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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도 헤이니에르는 실패를 맛보게 될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4일(현지시간) "헤이니에르는 도르트문트 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팀을 떠나려 한다. 총 8경기, 136분 출전에 그쳤다"라고 전했다.
헤이니에르는 지난 2020년 6월 도르트문트로 2년 임대를 떠나며 분데스리가 무대에 입성했다.
레알 마드리드엔 10대의 헤이니에르의 자리가 없었기에 경험을 쌓기 위해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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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도 헤이니에르는 실패를 맛보게 될까. 좀처럼 성장 가능성이 보이지 않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4일(현지시간) “헤이니에르는 도르트문트 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팀을 떠나려 한다. 총 8경기, 136분 출전에 그쳤다”라고 전했다.
헤이니에르는 지난 2020년 6월 도르트문트로 2년 임대를 떠나며 분데스리가 무대에 입성했다. 레알 마드리드엔 10대의 헤이니에르의 자리가 없었기에 경험을 쌓기 위해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것이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에서도 헤이니에르의 앞날은 밝지 않아 보인다.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으며 모두 교체로 나섰다. 구단의 계획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는 상황.
헤이니에르의 출전 시간 부족에 레알은 당황했다. ‘마르카’는 “헤이니에르가 제대로 경험을 쌓지 못하고 있는 것에 당황하고 있지만 도르트문트와 함께 헤이니에르의 출전시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레전드’ 호나우두가 회장으로 있는 레알 바야돌리드가 헤이니에르 영입에 관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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