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해장은 치킨으로.."또 술 마시면 사람 아냐"

김보미 2021. 1. 15.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금주 선언을 했다.

15일 안영미와 가수 뮤지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해장을 치킨으로 하고 계신 영미씨. 어제 술을 마셔서 너무 힘드시다고 하는데요. 영미씨가 술을 또 마시면 자기가 사람이 아니라고.. 글쎄요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분위기긴 한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안영미는 라디오 부스 의자에 앉아 치킨을 먹고 있다.

안영미의 남다른 금주 선언이 웃음을 안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금주 선언을 했다.

15일 안영미와 가수 뮤지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해장을 치킨으로 하고 계신 영미씨. 어제 술을 마셔서 너무 힘드시다고 하는데요. 영미씨가 술을 또 마시면 자기가 사람이 아니라고.. 글쎄요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분위기긴 한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안영미는 라디오 부스 의자에 앉아 치킨을 먹고 있다. 그는 체념한 표정으로 치킨을 먹다 "내가 또 술을 먹으면 사람이 아니야. 여기를 네 발로 기어다니겠다"고 말했다. 안영미의 남다른 금주 선언이 웃음을 안긴다.

누리꾼들은 "곧 기어다니는 목격담 나오는 건가요", "치킨 말고 국물로 해장해요", "왜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죠" 등의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겼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MBC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