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춤' 오늘(15일) 마지막 방송, 규현·성시경·케이윌의 감미로운 풍류

박상후 기자 2021. 1. 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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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춤'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성시경, 케이윌과 함께 마지막 풍류를 즐긴다.

1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서는 규현의 발라더 인연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규현은 케이윌과 함께 성시경의 집에 초대받았다.

성시경의 피아노 연주에 맞춘 세 사람의 합동 '어깨춤 라이브'는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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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어깨춤'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성시경, 케이윌과 함께 마지막 풍류를 즐긴다.

1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서는 규현의 발라더 인연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규현은 케이윌과 함께 성시경의 집에 초대받았다. 이들은 성시경이 직접 준비한 코스 요리를 맛보며 풍류를 즐겼다. 자연산 모둠회를 시작으로 바지락 클램차우더, 도미 머리 구이, 디저트 등 보는 이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하는 메뉴들이 이어졌다.

특히 남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치열하게 자기 얘기만 하는 세 사람의 식사 자리는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 굉장히 잘 아는 사이인 만큼 어디서도 들은 적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가요계를 대표하는 '세 발라더' 답게 깜짝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며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성시경의 피아노 연주에 맞춘 세 사람의 합동 '어깨춤 라이브'는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규현 | 성시경 | 어깨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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