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독도의 사계 사진전

부산=노수윤 기자 2021. 1. 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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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이 독도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독도의 사계'를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김진재홀에서 연다.

동도, 서도, 바다, 하늘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독도를 바라본 모습, 일출과 일몰, 독도에 서식하는 괭이갈매기와 유채꽃 등의 생태계도 엿볼 수 있다.

독도의 실시간 상황을 대형스크린으로 송출해 독도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독도 관련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독도 터널북을 만들어 보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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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절경·생태계 담은 120점 전시
독도의 사계전 포스터./사진제공=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이 독도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독도의 사계’를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김진재홀에서 연다.

독도의 사계는 독도의 계절별 절경을 담은 사진 전시회로 외교부가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공개한 사진 120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도, 서도, 바다, 하늘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독도를 바라본 모습, 일출과 일몰, 독도에 서식하는 괭이갈매기와 유채꽃 등의 생태계도 엿볼 수 있다.

독도의 실시간 상황을 대형스크린으로 송출해 독도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독도 관련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독도 터널북을 만들어 보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하루 4회로 1회 50명씩 입장 가능하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상설전시관 3관(에너지·의과학관)을 새단장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특별공연 ‘도와줘, 클린맨!’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및 방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획전 ‘아웃브레이크’도 3월 28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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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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