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경찰서 경찰관 1명 확진..직원 300명 전원검사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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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경찰 등 30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성북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전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성북서 경찰 등 소속 직원 300여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확진된 경찰은) 12일까지 출근한 것으로 알고 있고 밀접 접촉자 14명은 자가격리 했으며 나머지 직원들에 대해서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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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서울 성북경찰서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경찰 등 30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성북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전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성북서 경찰 등 소속 직원 300여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성북서 직원 300여명은 이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확진된 경찰은) 12일까지 출근한 것으로 알고 있고 밀접 접촉자 14명은 자가격리 했으며 나머지 직원들에 대해서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고 말했다.
당국은 경찰서를 방역 조치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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