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실내빙상장 '새 단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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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실내빙상장이 약 7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에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을 맞이한다.
광주도시공사는 2020년 5월부터 실내 링크 바닥과 지붕, LED 전광판 설치, 관람석 리모델링, 편의시설 (안전휀스 설치, 락카 교체, 의자 교체, 로비·휴게실·화장실 리모델링) 등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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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2020년 5월부터 실내 링크 바닥과 지붕, LED 전광판 설치, 관람석 리모델링, 편의시설 (안전휀스 설치, 락카 교체, 의자 교체, 로비·휴게실·화장실 리모델링) 등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 1997년 개관 이후 매년 1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광주실내빙상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학생들의 빙상 체험학습장, 빙상연맹 소속 피겨, 스피드, 쇼트 등 선수 등록 학생들 연습 훈련장 및 아이스하키 대관, 장애인 컬링 등 빙상의 매카로 자리 잡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 노경수 사장은 "실내 빙상장은 방상 인구 저변확대와 시민의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등을 통해 체력증진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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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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