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 간호사 1명 확진..병동 동일집단 격리
김진호 2021. 1. 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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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간호사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15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안동의료원에서 간호사 1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한 병동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치하고, 의료진에 대한 검사도 실시했다.
확진자와 접촉했던 간호사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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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간호사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15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안동의료원에서 간호사 1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한 병동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치하고, 의료진에 대한 검사도 실시했다.
확진자와 접촉했던 간호사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동지역 누적 확진자는 현재 14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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