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내포신도시 테마광장에 인삼 상징조형물 설치

조명휘 2021. 1. 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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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홍성·예산 내포신도시 테마광장에 인삼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내포신도시 테마광장내 금산인삼 상징조형물이 금산군과 충남도가 신축년에 더 화합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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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문정우(왼쪽에서 네번째) 충남 금산군수가 홍성 내포신도시 테마광장서 열린 인삼 상징조형물에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홍성·예산 내포신도시 테마광장에 인삼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상징조형물 조성사업에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내포신도시 테마광장은 신도시 주요 교차로에 조성된 소공원으로, 충남 도내 각 시·군의 의견을 수렴해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상징목이나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다.

'하늘과 땅의 선물'로 이름지어진 인삼 조형물은 높이 4.2m 규모로 하나의 면을 오려내듯 드러내는 형상으로 만들어졌고, 인삼이 가진 강인한 생명력 기운을 표현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내포신도시 테마광장내 금산인삼 상징조형물이 금산군과 충남도가 신축년에 더 화합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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