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롯데칠성음료 이어 회사채 수요예측 대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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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가 롯데칠성음료에 이어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을 기록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3년물로 1100억원 모집에 6000억원, 5년물로 1100억원 모집에 5000억원, 10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900억원을 받아 총 2500억원 모집에 1조19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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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롯데지주가 롯데칠성음료에 이어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을 기록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3년물로 1100억원 모집에 6000억원, 5년물로 1100억원 모집에 5000억원, 10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900억원을 받아 총 2500억원 모집에 1조19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롯데지주는 3년물과 5년물에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를, 10년물에 -30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고, 3년물은 -17bp, 5년물은 -10bp, 10년물은 -36bp에 완판됐다.
이달 2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롯데지주는 최대 4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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