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간미연♥황바울 사이에서 찐행복 미소 '베이비복스 우정ing'[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간미연, 황바울 부부가 윤은혜의 식사 초대에 감사를 전했다.

황바울은 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맛있게 먹고 신나게 수다 떨고 왔던 즐거웠던 시간. 오늘 저녁 편스토랑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은혜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간미연, 황바울 부부 사이에서 귀엽게 입술을 내민 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간미연, 황바울 부부는 이날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윤은혜는 ‘옥수동 윤식당’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셰어하우스에 간미연, 황바울 부부를 초대해 코스 요리를 대접한다. 그룹 베이비복스로 함께 활동한 간미연과 윤은혜는 20년 동안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살 연하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사진=황바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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