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다이렉트, 1인GA 발전시킨 5인 지점장 제도 시행

김동호 기자 2021. 1. 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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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지점장과 1인 GA가 소속된 국내 초대형 연합 GA 메가다이렉트가 기존 수수료 제도에서 발전된 형태인 "5인 지점장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5인 지점장제"는 중간매니지먼트 비용을 차감하지 않고 수수료를 바로 지급하는 제도를 명문화함으로써 FP에게 더 높은 소득을 보장해주는 체계로, 메가다이렉트 FP들은 1인 GA 운영 때보다 더 좋은 조건의 수수료율을 지급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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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GA 지점장과 1인 GA가 소속된 국내 초대형 연합 GA 메가다이렉트가 기존 수수료 제도에서 발전된 형태인 “5인 지점장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1200%룰 적용에 대응하여 FP들에게 높은 수수료를 지급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할 수 있도록 고려한 것이다.

“5인 지점장제”는 중간매니지먼트 비용을 차감하지 않고 수수료를 바로 지급하는 제도를 명문화함으로써 FP에게 더 높은 소득을 보장해주는 체계로, 메가다이렉트 FP들은 1인 GA 운영 때보다 더 좋은 조건의 수수료율을 지급받게 되었다.

메가다이렉트는 “5인 지점장제” 시행으로 그 동안 관례적으로 행해졌던 일편적인 수당지급 체계를 적극적으로 수정하고 개선해 1인 GA와 같이 FP의 현실성 있는 수입과 실용적인 영업환경 조성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5인 지점장”을 본격적으로 시행함에 있어, 메가다이렉트는 업계 수수료 최고 구간을 보장하고 인트라넷을 통한 설계 프로그램 지원, 각종 DB 관련 사업 참여 유도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수수료 테이블에서 1200%룰이 시행되며 1인 GA들의 영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개인 혼자서 GA 창업에 뛰어들기 보다는 위험을 분산하고 높은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는 대형GA의 5인 지점장 제도가 돌파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다이렉트 조봉묵대표는 1997년 국내 최초로 GA대리점 “중부보험 법인대리점”을 설립, 이후 2001년에는 전국 규모 대형 GA인 “우리라이프”를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하고, 2005년에는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연합형 GA인 “메가”의 초석이 되는 전국 연합형 GA인 중부유니온을 설립해 초대회장직을 맡는 등 25년 간 GA업계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GA를 선도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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