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웅아트갤러리, "아트테크는 투자에 안전성을 더한 재테크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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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경제 불황의 악화로 투자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어 "일반적인 재테크는 잘 풀릴 경우 막대한 수익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원금 손실에 대한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도전하지 않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아트테크 전문 지웅아트갤러리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 계약 시 최초 구입가격으로 3년 내 재매입 신청이 가능한 재매입 보증서를 직접 발행해주고 있다. 이는 투자한 작품의 가치가 떨어져도 처음 투자했던 금액 그대로 재매입을 신청해 안전성이 높은 상태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단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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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재테크의 새로운 돌파구로 미술품 재테크가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미술품 재테크의 대체 투자처로 아트테크(아트+재테크)를 꼽을 수 있는데, 아트테크란 예술 작품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재테크 방식이다.
해당 투자는 온라인 PPL 시장의 활성화 및 공유 경제 시대에 발 맞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최근 많은 이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전에는 예술 작품에 대한 인식이 부유한 집에서 사고파는 것 정도로 생각되었다면 최근에는 이를 활용한 투자처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아트테크는 예전부터 부유층에 재테크 수단이 라고 볼 수 있지만, 이미 일반인 분들에게도 하나의 투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부유한 가정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투자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아트테크는 개인이 경매장을 직접 찾아가거나 전시회를 다니며 진행했던 미술품 투자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중개자와 체계적인 투자시스템을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다른 재테크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웅아트갤러리 관계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아트테크는 그 가치를 관람할 수 있고, 수익창출을 통해 경제적 가치까지 챙길 수 있는 현물자산 플랫폼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큐레이터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인 재테크는 잘 풀릴 경우 막대한 수익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원금 손실에 대한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도전하지 않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아트테크 전문 지웅아트갤러리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 계약 시 최초 구입가격으로 3년 내 재매입 신청이 가능한 재매입 보증서를 직접 발행해주고 있다. 이는 투자한 작품의 가치가 떨어져도 처음 투자했던 금액 그대로 재매입을 신청해 안전성이 높은 상태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단이다”라고 덧붙였다.
지웅 아트갤러리의 전성재 대표는 “검증된 예술 작품들을 섭외해 작가에게는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들에게는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양쪽에 만족도를 제공해주는 것이 아트테크이며 협찬, 임대, 렌탈 등 다양한 경로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술의 발달로 인력을 대체하는 AI의 상용화가 예고되고 있는 요즘, 미술 작품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도 미술계 활성화는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아트테크를 통한 수익창출이 미술계 활성화라는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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