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작년 5월 일반인과 결혼..아내는 미쉐린에 선정된 식당 대표의 딸

입력 2021. 1. 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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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담이 지난해 일반인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매체의 보도를 종합하면, 류담은 지난해 5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모여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류담은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알렸다.

류담은 식당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처가의 영향으로 결혼 후 전통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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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개그맨 류담이 지난해 일반인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담은 최근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40kg 감량한데 이어 전통주 소믈리에라는 독특한 이력을 쌓아 주목받았다.

여러 매체의 보도를 종합하면, 류담은 지난해 5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모여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로 알려졌다.

앞서 류담은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알렸다. 류담은 식당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처가의 영향으로 결혼 후 전통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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