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2021시즌 4월 개막..변화 모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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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2021 시즌이 한층 개선된 모습으로 오는 4월 돌아온다.
동부와 서부 양대 지역이 신설되고 4차례의 개별 토너먼트가 운영된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올해도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르며 동부와 서부 양대 지역이 신설되고 정규시즌 중 지역팀들 간에 맞붙게 될 토너먼트를 4회 진행한다.
또 토너먼트 플레이오프에서 동부와 서부 지역 상위 팀이 대결해 토너먼트별 전세계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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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2021 시즌이 한층 개선된 모습으로 오는 4월 돌아온다. 동부와 서부 양대 지역이 신설되고 4차례의 개별 토너먼트가 운영된다.
15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시즌 운영 방안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올해도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르며 동부와 서부 양대 지역이 신설되고 정규시즌 중 지역팀들 간에 맞붙게 될 토너먼트를 4회 진행한다. 유튜브 통한 팬 시청 경험도 강화한다.
동부 지역에는 서울 다이너스티와 뉴욕 엑셀시어, 필라델피아 퓨전 등 8개 팀이 소속되며 서부 지역에는 댈러스 퓨얼, 런던 스핏파이어, 밴쿠버 타이탄즈 등 12개 팀이 참여한다. 정규 시즌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총 4차례의 개별 토너먼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토너먼트 플레이오프에서 동부와 서부 지역 상위 팀이 대결해 토너먼트별 전세계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게 된다. 정규시즌 종료 후에는 2021 시즌 플레이오프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유튜브 경기 스트리밍의 향상과 생중계 시청 보상 프로그램 등 시청자 경험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는 2월 19일과 20일 개막 예정인 ‘블리즈컨라인’에서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세계 올스타가 맞붙는 이벤트 매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오버워치 리그 플래시옵스’ 커뮤니티 토너먼트도 진행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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