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경찰서 수사 관련 부서원들 자가격리..직원 1명 확진자와 동선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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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수사 부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의 한 음식점을 방문한 손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당시 수사 부서 직원 A씨는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해당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대기 직원 모두 정상 출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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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수사 부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의 한 음식점을 방문한 손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당시 수사 부서 직원 A씨는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해당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통보를 받은 삼산경찰서 일부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대기 직원 모두 정상 출근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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