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여자친구, 살면서 끊지 못하는 세가지 '콜라, 치킨, 갓자친구'
임은지 기자 2021. 1. 15. 16:15
여자친구
[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지난 13일 걸그룹 '여자친구'의 팬클럽 담당자는 여자친구가 더는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쏘스뮤직 사옥 이전으로 인하여 팬분들이 마음을 담아 보내주시는 선물(서포트)을 수령 및 보관하기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손편지와 일부 품목을 제외한 선물(서포트)은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여자친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만 받고자 한다. 아쉬움이 있겠지만, 많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조공 문화’로 알려진 서포트는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팬들이 돈을 모아 선물을 보내는 행위를 말한다. 스타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됐던 서포트 문화는 팬들 사이에서 변질되어 명품브랜드, 가전제품 등 고가의 선물들을 부추기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서포트가 스타의 인기 척도를 나타내는 것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10대~20대의 어린 팬들의 사정을 헤아려 서포트를 거절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모만큼 예쁜 마음을 가진 여자친구의 모습을 모아보았다.
[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사진 영상=티브이데일리 DB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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