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창원·통영에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박차

세종=민동훈 기자 2021. 1. 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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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최근 경남 창원·통영시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소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난달 경기 평택시를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강원 춘천·경기 안산·경남 창원·충북 충주·경남 통영 등 5곳을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가스공사는 창원·통영시와의 협업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해 두 곳 모두 선정된 만큼 이들 지자체와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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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복합기지 조감도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경남 창원·통영시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소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은 환승센터, 철도역, 차고지 등 교통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시설, 편의시설, 수소 생산시설 등 관련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 모델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난달 경기 평택시를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강원 춘천·경기 안산·경남 창원·충북 충주·경남 통영 등 5곳을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평택 복합기지 사업은 연내, 후보지 5곳은 내년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가스공사는 창원·통영시와의 협업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해 두 곳 모두 선정된 만큼 이들 지자체와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창원·통영 복합기지 구축 사업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액화천연가스(LNG) 기반의 융복합 충전소 형태로 추진된다.

LNG 기반 융복합 충전소는 수소·LNG·압축천연가스(CNG)·전기 등 다양한 차량용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충전소다. 지역 차량 수요의 특징에 맞게 설비를 구성할 수 있다. 여러 차종에 연료를 공급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과 충전소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창원·통영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을 통해 창원 진해신항에 출입하는 일평균 1만4천대의 물류 트럭에 대한 친환경화를 촉진할 것"이라며 "통영시가 2030년까지 계획 중인 수소버스 113대 보급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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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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