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아자르 능력 있지만, 골을 넣어야"..지단 감독 분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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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14일(현지시간)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0~2021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4강전에서 1-2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경기 뒤 지단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전반전에는 좋지 않았다. 그들(빌바오)은 두번의 기회를 가졌고 2골을 넣었다. 그것이 전부다"며 "후반에는 완전히 달랐다. 20분 뒤에는 포메이션이 마음에 안 들어 에덴 아자르를 왼쪽, 마르코 아센시오를 오른쪽에 배치했다. 우리는 열심히 했고 기회를 만들었고 골대를 쳤고 골을 넣었지만, 동점골을 찾을 수 없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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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14일(현지시간)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0~2021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4강전에서 1-2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경기 뒤 지단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전반전에는 좋지 않았다. 그들(빌바오)은 두번의 기회를 가졌고 2골을 넣었다. 그것이 전부다”며 “후반에는 완전히 달랐다. 20분 뒤에는 포메이션이 마음에 안 들어 에덴 아자르를 왼쪽, 마르코 아센시오를 오른쪽에 배치했다. 우리는 열심히 했고 기회를 만들었고 골대를 쳤고 골을 넣었지만, 동점골을 찾을 수 없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승리한 아틀레틱 빌바오는 일요일에 FC바르셀로나와 우승을 다툰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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